게시일: 2026-01-09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오늘(2026년 1월 9일 금요일) 미 동부시간(ET) 오전 8시 30분에 2025년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달 NFP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최근 노동지표가 꽤 “노이즈”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가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가계조사(하우스홀드 서베이) 수집이 방해를 받았고, BLS는 12월 발표에 계절조정된 가계조사 데이터의 연간(정기) 수정이 포함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즉, 트레이더들은 단순히 헤드라인(신규고용) 숫자만 거래하는 게 아닙니다. 데이터 자체에 대한 신뢰(퀄리티)도 함께 거래하고 있는 셈입니다.
앞서 말했듯 BLS는 2026년 1월 9일(금) ET 오전 8시 30분에 2025년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 도시 | 현지 시간 | 비고 |
|---|---|---|
| 뉴욕 | 오전 8:30 | 기준 발표 시간(ET) |
| 런던 | 오후 1:30 | 1월 영국은 GMT |
| 프랑크푸르트 | 오후 2:30 | CET |
| 두바이 | 오후 5:30 | GST |
| 싱가포르 | 오후 9:30 | SGT |
| 도쿄 | 오후 10:30 | JST |
| 시드니 | 오전 12:30 (토) | AEDT |
트레이딩 팁:
발표 직전 몇 분은 스프레드가 자주 벌어지고, 발표 후 첫 30~90초는 헤드라인·수정치·임금 지표가 한꺼번에 쏟아지며 가격이 크게 튈 수 있습니다.
| 지표 | 예상(12월) | 이전(11월) | 왜 중요한가 |
|---|---|---|---|
| 비농업부문 고용(NFP) | +60,000 | +64,000 | 성장 톤을 정하고, 첫 반응을 주도 |
| 실업률 | 4.5% | 4.6% | 추세가 꺾이는 구간에서는 NFP보다 더 크게 반응할 때도 있음 |
| 민간부문 고용 | +64,000 | +69,000 | 정부 요인(노이즈)과 민간 수요를 분리해 봄 |
| 평균 시간당 임금(m/m) | +0.3% | +0.1% | 인플레이션 논쟁에 직결되어 금리(수익률)를 움직임 |
| 평균 시간당 임금(y/y) | 3.6% | 3.5% | 임금 압력이 식는지/안정되는지 확인 |
| 평균 주간 근로시간 | 34.3 | 34.3 | 조용하지만 노동수요를 잘 보여주는 신호 |
발표를 앞둔 시장 컨센서스는 “완만하고 안정적인 고용 증가”—급락도 급등도 아닌—에 가깝습니다.
쉽게 말해, 시장은 고용은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되, 임금 상승은 2026년 후반의 금리인하 기대를 완전히 훼손할 정도로 강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DP 민간고용: 12월 +41,000
ISM 서비스업 고용지수: 52.0(확장 국면 복귀)
ISM 제조업 고용지수: 44.9(여전히 위축)
ADP는 NFP 예상치보다 약한 편인 반면, 서비스업 고용 신호는 개선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헤드라인만 보지 말고 **어떤 부문에서 일자리가 늘었는지(구성)**를 봐야 한다는 포인트가 더 중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발표된 고용동향(2025년 11월)에서는:
고용: +64,000
실업률: 4.6%
고용 증가는 헬스케어와 건설에 집중됐고, 연방정부 고용은 감소했습니다.
BLS는 또한 셧다운이 데이터 수집을 방해했고(특히 2025년 10월 가계조사 추정치 부재), 누락 데이터를 보완하기 위해 방법론을 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배경은 중요합니다. 시장은 보통 “깨끗한 데이터”에 더 강하게 반응합니다. 12월 수치가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어 보이면, 트레이더들은 데이터를 더 신뢰하고 더 과감하게 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점점 “low hire, low fire(채용도 해고도 적은)”로 묘사됩니다. 기업들은 빠르게 채용하지 않지만, 대규모로 해고하지도 않는다는 뜻입니다.
최근 신호들도 이 내러티브와 맞닿아 있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8,000(여전히 낮은 수준)
연속 청구: 191만 4천(일부 근로자 재취업이 느려졌다는 신호)
구인(JOLTS): 714만 6천, 채용: 511만 5천
이 흐름이 유지되면 12월 NFP는 작게 나와도, 해고가 제한적이어서 실업률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장의 첫 반응은 보통 헤드라인에, 두 번째 반응은 이전 달 수정치에 나옵니다.
+6만 명 근처면 “컨센서스 부합”으로 읽힐 수 있음
하지만 큰 폭의 하향 수정이 붙으면, 헤드라인이 무난해도 몇 분 안에 “리스크 오프”로 해석이 뒤집힐 수 있음
NFP가 예상에 가깝더라도 실업률이 시장을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업률은 향후 몇 차례 중앙은행 회의 가격(금리 기대)에 직접 들어가는 핵심 입력값
컨센서스는 4.5% 쪽이지만, 4.6%에 가깝게 나오면 “개선이 멈춘다”는 읽힘이 될 수 있음
또한 참가율이 중요합니다. 실업률 하락은 좋은 이유(고용 증가)일 수도, 나쁜 이유(노동시장 이탈 증가)일 수도 있습니다. 참가율이 낮아지면 헤드라인이 현실보다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임금은 고용과 물가를 잇는 다리입니다.
임금이 강하면 인플레이션이 더 끈적할 수 있다는 우려로 금리(수익률)↑, 달러↑ 쪽 신호가 날 수 있음
임금이 약하면(특히 고용도 약하면) “디스인플레이션”이라기보다 “수요 둔화”로 읽히며 반대 신호가 나올 수 있음
KPMG 프리뷰는 임금이 전월비 +0.3%, 전년비 약 3.6%를 예상합니다.
근로시간은 선행지표처럼 작동할 때가 많습니다. 기업은 해고 전에 보통 초과근무·근로시간부터 줄여 비용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근로시간이 34.3 부근을 유지하면, 기업들이 “패닉 모드”는 아니라는 신호가 될 수 있음
시장은 “어디에서” 일자리가 늘었는지도 봅니다.
서비스업은 개선(ISM 서비스 고용지수 50 상회)
제조업은 여전히 감원(ISM 제조 고용지수 50 하회)
12월 보고서에서 고용 증가가 헬스케어, 레저·접객, 교육 등에 집중된다면 서비스 주도 고용 흐름이 이어졌다는 뜻이 됩니다.
겉으로 실업률은 안정적이어도, 노동시장의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BLS가 경제적 이유로 시간제(part-time)를 하는 인원 증가를 언급
이 흐름이 12월에도 악화되면, 내러티브가 “냉각”에서 “균열(cracking)”로 바뀔 수 있음
BLS는 12월 발표에 계절조정된 가계조사 데이터의 연간 수정이 포함되며, 최근 5년치 계절조정 데이터가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헤드라인이 평범해도, 수정이 추세를 다시 쓰면 큰 변동이 나올 수 있고 지난달 데이터 기반 모델이 잠시 “틀릴” 수 있습니다.
12월 고용은 소매·레저 계절인력에 크게 좌우됩니다. 계절인력 채용 시점의 작은 차이만으로도 총 고용 통계가 수만 명 단위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BLS는 이미 셧다운이 수집과 가중치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12월 데이터가 더 “정돈돼” 보이면, 시장은 가을의 지저분한 발표들보다 더 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1) 오늘 NFP 발표는 몇 시인가요?
2025년 12월 고용동향은 2026년 1월 9일(금) ET 오전 8:30에 발표됩니다. 이는 쿠알라룸푸르 기준 오후 9:30입니다.
2) 컨센서스 전망은 무엇인가요?
기본 시나리오는 고용 +60,000명(이전 +64,000명), 실업률은 약 4.5%로 봅니다.
3) 보고서 안에서 가장 중요한 신호는 무엇인가요?
대체로 임금(평균 시간당 임금)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 기대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2025년 12월 고용동향은 2026년 1월 9일(금) ET 오전 8:30에 발표됩니다.
시장은 완만한 고용 증가(약 +6만)와 실업률의 4.5% 부근 완화를 기본으로 보지만, 전망의 분산(불확실성)은 큽니다.
따라서 오늘은 헤드라인 고용 숫자만 보지 말고, 실업률·임금·이전치 수정(리비전)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계절 요인과 연간 수정이 겹쳐 있는 만큼, 첫 반응이 최종 방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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