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6-01-06
2026년의 첫 ‘고용지표 주간’이 다가오면서, 시장은 이미 경기(성장), 인플레이션, 그리고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행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ADP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면 시장은 12월 미국 민간 부문 고용(급여) 흐름을 비교적 명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첫 단서를 얻게 됩니다。
다음 ADP 전국 고용보고서(2025년 12월분)는 2026년 1월 7일(수) 오전 8시 15분(미 동부시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지표는 완벽하지도 않고,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고용보고서(비농업부문 고용, NFP)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포지션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시점에 먼저 발표되고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가 유동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종종 가격 변동을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2025년 12월 ADP 고용보고서는 2026년 1월 7일(수) 오전 8시 15분(미 동부 표준시, EST)에 발표됩니다.
| 지역 | 현지 시각 |
|---|---|
| 뉴욕(ET) | 1월 7일(수) 오전 8:15 |
| 런던(GMT) | 1월 7일(수) 오후 1:15 |
| UTC | 1월 7일(수) 오후 1:15 |
※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공식 고용동향 발표 시간도 확인해 줍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 감소 이후 민간 고용 증가가 소폭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상치는 대체로 +45,000명 수준에 모여 있습니다.
ADP의 주간 NER 펄스에 따르면, 12월 6일로 끝나는 4주 동안 민간 고용주는 주당 평균 11,500명의 고용을 늘렸습니다.
이를 단순히 월간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1,500 × 4 = 46,000
이는 정교한 예측 모델은 아니며 월간 기준 주(참조 주)와 완벽하게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11월의 마이너스 발표 이후 민간 노동시장이 다시 완만한 플러스 흐름으로 돌아섰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기준이 됩니다.
실무적으로는: 헤드라인이 +45,000 ~ +55,000명 정도라면, 주간 신호와 컨센서스 범위에 대체로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구분 | 11월 결과 |
|---|---|
| 민간 고용(헤드라인) | -32,000명 |
| 기업 규모별 | 소기업 급감, 중·대기업 증가 |
| 임금(직장 유지자) | 전년 대비 +4.4% |
| 임금(이직자) | 전년 대비 +6.3% |
2025년 11월 ADP는 민간 부문 고용이 32,00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임금 상승률도 다시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소기업)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중·대기업은 여전히 고용을 늘렸습니다.
여러 서비스 업종에서 약세가 광범위하게 나타났지만, 교육·보건 서비스는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어, 직장 유지자는 전년 대비 4.4%, 이직자는 6.3% 상승했습니다.

대부분 트레이더는 헤드라인 수치에 먼저 반응한 뒤,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서 시장이 다시 가격을 조정(re-price)하는 흐름이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중요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금 흐름
임금 상승률이 계속 둔화된다면, 임금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11월 이미 직장 유지자와 이직자 모두 임금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는 신호가 있었습니다.
업종 구성
헤드라인이 무난하더라도, 증가가 여러 업종에 고르게 분포하고 안정적인 채용 업종 중심이라면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정 업종 하나가 회복을 주도하면 취약해질 수 있어, 트레이더들이 반대로 대응하기도 쉬워집니다.
기업 규모별 부담
11월 보고서는 소기업의 부담이 커졌다는 메시지가 강했습니다. 12월에 안정 신호가 나타나면, 소기업이 전체 고용보다 먼저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험자산 심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2026년 1월 9일(금) 오전 8시 30분(ET)에 12월 공식 고용동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ADP를 대체로 다음처럼 활용합니다.
ADP가 예상보다 다소 높게 나오면 → 공식 고용도 더 강할 수 있다는 쪽으로 기대가 이동합니다.
ADP가 예상보다 다소 낮게 나오면 → 공식 고용도 더 약할 수 있다는 쪽으로 기대가 기웁니다.
ADP가 극단적 아웃라이어라면 → 실업수당 청구, 임금 지표, 그리고 금요일 발표를 기다리며 신중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 증가 폭(페이롤)
실업률
임금 상승률 및 근로시간
시카고 연은(Chicago Fed)의 추정치는 12월 실업률을 약 4.6%로 보았고, 경제학자들은 공식 실업률이 약 4.5%로 소폭 낮아질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ADP 고용보고서는 몇 시에 발표되나요?
→ 2026년 1월 7일(수) 오전 8시 15분(ET)입니다.
ADP 예상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 12월 민간 고용 컨센서스는 약 +45,000명입니다.
ADP가 정부의 공식 고용보고서를 예측하나요?
→ 아닙니다. ADP는 본 보고서가 민간 부문 고용과 임금을 독립적으로 측정한 지표이며, 정부의 고용보고서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ADP 고용보고서는 2026년 1월 7일 오전 8시 15분(ET)에 발표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의미 있게 노동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컨센서스는 11월 -32,000명 이후 약 +45,000명 수준의 소폭 반등을 가리키고 있으며, ADP의 주간 펄스 데이터 역시 비슷한 속도를 시사합니다.
다만 이번 주의 핵심 이벤트는 여전히 금요일의 공식 고용보고서이며, ADP는 그 결과 자체보다도 금요일 발표에 대한 시장 기대를 어떻게 재조정하느냐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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