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6-02-26
CAVA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결정을 강요하는” 급등을 보여줬습니다. 주가는 85.67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26.36% 상승했고, 장중 77.22~86.48달러 구간에서 거래됐습니다.

이번 랠리는 단순한 조합이 만들었습니다. 성장 지표에서 기대를 웃돌았고,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투자자들이 2026년 전망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이익 실현하고 빠질” 타이밍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상승 구간의 시작”일까요?
답은 투자 기간(타임프레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트는 현재 과열(오버보트) 구간에 있고, 회사는 가격 인상 중심 성장에서 다시 ‘방문자(트래픽) 중심 성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CAVA의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은, 소비자들이 선택적으로 지출하는 환경에서도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매출: Q4 2억 7,280만 달러 / FY2025 11억 6,930만 달러
기존점포 매출(동일 매장 매출, Same-restaurant sales): Q4 +0.5% / FY2025 +4.0%
순 신규 매장 수: Q4 24개 / FY2025 72개(총 439개)
매장 단위 영업이익률: Q4 21.4% / FY2025 24.4%
조정 EBITDA: Q4 2,580만 달러
순이익: Q4 490만 달러
디지털 매출 비중): Q4 38.9% / FY2025 37.9%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은 “매출 10억 달러 돌파” 자체도 의미 있지만, 빠르게 매장을 늘리는 와중에도 수익성을 탄탄하게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CAVA는 1월에 메뉴 가격을 1.4% 인상했고, 경영진은 올해 추가 가격 인상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12개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가격 인상의 도움(버프)이 제한적이라면, 2026년 기존점포 매출 가이던스는 트래픽, 제품 믹스, 운영 효율로 달성해야 합니다.
또한 할인에 크게 의존하는 외식 업계에서, 가격 인상은 최소화하면서도 기존점포 매출을 플러스로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가격 정책의 절제와 고객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실적 발표 후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상승은 CAVA의 2026년 전망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는 성장의 질(믹스)이 좋아질 수 있다는 신호로도 읽힙니다.
2025년 성장의 큰 부분은 신규 매장 오픈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훌륭하지만, 시장은 보통 기존점포 매출까지 건강할 때 더 높은 밸류에이션(멀티플)을 부여합니다. 이는 “매장을 늘려서 성장한다”가 아니라 브랜드가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순 신규 매장 오픈: 74~76개
기존점포 매출 성장률: 3.0%~5.0%
매장 단위 영업이익률: 23.7%~24.2%
오픈 전 비용: 1,950만~2,000만 달러
조정 EBITDA: 1억 7,600만~1억 8,400만 달러
중간값 기준으로 조정 EBITDA는 2025년 대비 대략 ‘10%대 후반’ 성장을 시사합니다. 범위 하단을 적용해도, 이미 커진 기반 위에서 견고한 성장입니다.
또한 경영진은 미드웨스트(미국 중서부) 신규 시장 확장을 언급했고, “2032년까지 최소 1,000개 매장”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강세론(불 케이스)의 핵심인 장기 성장 여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은 가격 인상 기반 성장에서 수요 기반 성장으로의 전환 가능성에 프리미엄을 주고 있습니다.
4분기 기존점포 매출은 플러스였지만, 주로 가격/믹스가 기여했고 트래픽은 감소했습니다.
2026년에는 기존점포 매출 3~5%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만약 트래픽이 안정화된다면, 가이던스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CAVA 주가가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트래픽 감소가 계속되면, 시장은 이번 급등을 너무 빠르고 과도한 상승으로 재평가할 수 있습니다.

CAVA는 4분기 마진이 전년 대비 하락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급등 이후에는 “수익성 압박” 신호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회사가 밝힌 4분기 매장 단위 이익률 하락 요인:
배달 비중 증가
주방 시스템 투자 관련 기술 비용 증가
식재료·음료·포장 비용 상승(관세 영향 포함)
임금(인건비) 투자
각각이 단독으로 치명적이진 않지만, “과열된 차트 + 마진 압박 + 트래픽 감소 지속”이 겹치면 급격한 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26% 급등 이후 기술적 흐름은 강하지만, 동시에 과열돼 있습니다. 이런 갭 상승 직후 가장 흔한 시나리오는 “계속 직선 상승”이 아니라 보통 아래 중 하나입니다.
횡보 조정(박스권)
갭 일부 메우기(지지선까지 되돌림)
추가 상승 한 번 더 나온 뒤 더 깊은 조정
RSI(14): 79.911 (과열/Overbought)
MACD(12,26): 4.8 (매수 신호)
ATR(14): 2.4159 (변동성 높음)
Stoch(9,6): 89.419 (과열)
Williams %R: -3.984 (과열)
ADX(14): 26.421 (추세 강도 개선)
핵심 요약: 모멘텀은 강하지만, RSI가 80에 가까운 구간은 대부분의 스윙 트레이더에게 “새 진입”보다는 “리스크 관리” 구간입니다.
5일: 72.07
20일: 66.70
50일: 64.42
100일: 59.88
200일: 68.97
핵심 요약: 급등 직후 가격이 단기 이동평균선 위로 크게 벌어진 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시장 분위기가 꺾이면 아래 지지선이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Classic: S1 84.39 / Pivot 84.74 / R1 85.40 / R2 85.75 / R3 86.41
Fibonacci: S1 84.35 / Pivot 84.74 / R1 85.13 / R2 85.36 / R3 85.75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정답”은 왜 이 종목을 샀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적 전(또는 초반)에 매수했다면, 지금은 하루 26% 급등 + RSI 과열 상태입니다. 이때 방심하면 안 됩니다.
실행 아이디어
상승 탄력에 일부 물량 분할 매도(수익 확정)
감정이 아니라 핵심 가격대 아래로 추적 손절(트레일링 스탑) 설정
실무적으로는 83~84달러 아래(피벗 밀집 구간) 또는 더 여유를 주면 77~78달러 아래를 고려할 수 있음
이유
큰 갭 상승은 건강한 추세에서도 상승분 일부 되돌림이 자주 나옵니다.
완벽한 꼭지를 맞히려는 게 아니라, 점포 경제성(유닛 이코노믹스)과 확장 엔진이 살아있는 동안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보유 논리(불 케이스)
2026 가이던스가 매장 수 성장 + 기존점포 매출 개선을 동시에 시사
디지털 비중이 여전히 크고, 매장당 매출(AUV)도 견조
주의해야 할 약세 요인(베어 케이스)
4분기 트래픽이 마이너스였고
배달 믹스/관세/임금/기술 투자 등 마진 역풍이 존재
급등 후엔 좋은 기업도 다음 분기 업데이트가 “그냥 무난한 수준”이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확신이 애매하면, 실무적으로는 일부 이익 실현 + 나머지 보유(핵심 지지선 이탈 시 정리) 같은 “중간 전략”이 감정 소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날 바로 추격 매수는 대체로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다릴 조건
지지선에서 버티는 되돌림 구간(대략 78~84달러, 성향에 따라 다름)
RSI가 극단 구간에서 식는 흐름 확인
좋은 스윙 진입은 보통 “스토리는 여전히 좋은데 차트의 과열이 풀린 뒤”에 자주 나옵니다.
Q. CAVA 주가가 실적 후 급등한 이유는?
A. 매출 성장, 분기 순 신규 매장 24개 오픈, 수익성 유지, 그리고 2026년 기존점포 매출 3~5% 성장 가이던스가 핵심 촉매였습니다.
Q. 지금 CAVA 주가는 과열인가요?
A. 일봉 RSI가 약 79.9로 과열 구간입니다. 과열이 곧 하락을 의미하진 않지만, 특히 하루 20%+ 급등 이후에는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2026년에 무엇을 봐야 하나요?
A. 트래픽 추이, 매장 단위 마진, 그리고 순 신규 74~76개 오픈 실행력이 핵심입니다.
정리하면, CAVA 주가 급등은 투자자들이 원하던 요소—강한 매출 성장, 안정적인 수익성, 더 건설적인 2026년 전망—이 한 번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루 26% 상승 이후에는 차트가 과열돼 있고, 모멘텀 지표들도 “오버보트”를 가리킵니다. 이미 수익 중이라면 일부 차익 실현 + 트레일링 스탑은 수익을 지키면서 흐름을 따라가는 프로다운 방식입니다. 반대로 상승을 놓쳤다면, 지지선으로의 되돌림과 안정 확인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같은 내용을 더 짧은 ‘요약형(핵심만 10줄)’ 또는 한국 주식 커뮤니티/리포트 톤으로도 다시 다듬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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