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종가 매매는 시장 마감 시점이나 마감 이후에 분석과 결정을 내리는 스타일로, 일간 차트와 종가를 주요 신호로 활용합니다.
트레이더는 일반적으로 다음 거래일을 위해 주문을 미리 세팅합니다(예: 스톱, 리밋).
이는 단순히 “종가 주문”과는 다릅니다. 종가 주문은 세션 종료 시점에 자동 만료되는 명령일 뿐, 종가 매매는 종가 기반의 전략적 접근 방식입니다.
종가는 장중 변동보다 신호가 더 명확해 노이즈와 과잉 트레이딩을 줄여줍니다.
분석을 하루 한 번만 집중하면 되므로 제한된 시간에도 규칙 기반 매매가 가능하며, 중기 추세를 따라잡는 데 유리합니다.
| 상황 | 장점 | 리스크/단점 | 고려 사항 |
|---|---|---|---|
| 변동성 큰 장 | 장중 노이즈 완화 | 급등락 시 기회 놓칠 수 있음 | 명확한 일간 레벨과 미리 설정한 주문 활용 |
| 화면 볼 시간 부족 | 하루 한 번 리뷰 | 전체 거래 기회 감소 | 양질의 셋업 우선, 일상화된 루틴 유지 |
| 추세 참여 | 종가 신호로 추세 명확 | 장중 브레이크 후 진입 늦어짐 | 브레이크아웃용 매수 스톱 활용 |
| 이벤트 장 | 발표 시 휘둘리지 않음 | 오버나잇 갭으로 진입/스탑 리스크 | 갭 리스크 고려, 사전 규칙 설정 |
| 강한 상승/하락일 | 종가가 다음 날 확신 제공 | 스캘핑 불가, 거래 빈도 낮음 | 거래 수 감소를 받아들이고 명확성 확보 |
종가 근처에서 일간 차트 스캔
셋업 확인
고정 리스크 기준으로 포지션 사이즈 계산
다음 세션의 주문(진입, 스톱, 목표) 미리 세팅
예: $5,000 계좌에서 1% 리스크($50), 매수 스톱 $51, 스톱로스 $49 → 25주 매수, 목표 $55(2:1 리스크/보상)
유동성 높은 시장 선택: 대형주, 인덱스 ETF, 주요 FX 페어
리뷰 시간 고정: 공식 마감 가격에 맞춰 분석
단순 규칙 작성: 추세, 레벨, 패턴
리스크 표준화: 트레이드당 0.5~1%
다음 세션 주문 미리 세팅: 진입, 스톱, 목표 연결
마감 근처나 다음 개장 시 스프레드 확대 가능
오버나잇 갭 발생 시 주문 체결 지연 가능 → 유동성 있는 종목 선호
거래 횟수가 적어 총 비용은 낮지만, 슬리피지 체크 필수
종가가 항상 옳다고 생각 → 뉴스, 거래량, 키 레벨과 함께 확인
갭 리스크 무시 → 스톱 사이즈 조정, 변동성 고려
과도한 필터 적용 → 단순 규칙 유지, 백테스트 필수
일간 셋업에 지나치게 타이트한 스톱 → ATR 기반 스톱 적용
EOD 주문과 EOD 매매 혼동 → 주문 만료와 매매 스타일 구분
비용과 슬리피지 간과 → 유동성 높은 종목 사용, 슬리피지 기록
Day (EOD) Order
세션 종료 시 미체결된 주문은 자동으로 만료되는 주문 방식입니다. 단순히 시간이 기준인 주문으로, 매매 전략 전체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Swing Trading (스윙 트레이딩)
포지션을 며칠에서 몇 주간 보유하며 중기 추세를 포착하는 매매 방식입니다. 일일 변동보다는 전체 흐름에 초점을 맞춥니다.
Intraday Trading (당일 매매)
하루 안에 포지션을 열고 닫는 매매 방식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ATR 기반 스톱과 변동성 조정 포지션 사이즈로 리스크 통제
갭 처리 규칙 미리 정의: 건너뛰기, 축소, 재설정
미리 세팅한 주문 활용: 실행 품질 확보
종가 매매는 하루 종일 화면 앞에 앉지 않고도 규칙 기반으로 추세 참여가 가능한 전략입니다.
거래 횟수는 적고 속도는 느리지만, 변동성 관리와 유동성 있는 종목 선택, 철저한 실행으로 의미 있는 중기 추세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파트타임 트레이더나 집중력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명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접근법입니다.
